드디어 부동산 경매 입찰을 한지 벌써 10번째가 다가왔다. 이전에 말한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다'라는 옛 속담과 같이 10번째 입찰이 되었다. 옛말과 같이 열번찍어 보는 날이니 오늘은 낙찰을 받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확!!! 든다. 오늘은 나의 부동산 경매 입찰 열번째 도전이다. ▶ 경매 물건 검색 (2020타경 115323) 10번째 입찰이라도 큰 의미는 없지만 나름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좀 신중하게 경매 물건 검색을 했다. 근데 눈에 띄는 물건이 좀 많아서 나의 시간과 돈을 고려했을 때는 1건만 할 수 있는 관계로 고민의 고민을 한 결과, 한가지 물건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 건도 대구에 위치한 물건인데 대략 25년정도된 아파트였다. 25년된 아파트라!!! 이렇게만 들으면 완전 구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