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한 곳이 홍콩일 것이다.거리가 가까운 것도 있고 여러가지 명소들과 먹거리들이 많아서 일 것 같다.짠내투어를 보던 중 홍콩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한 번 정리해 보았다. ▶ 짠내투어 홍콩편 ① 익청빌딩→ 여러 영화에 등장한 곳이고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 ②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 홍콩의 예전 다방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③ 소셜 플레이스→ 딤섬의 본고장인 홍콩, 딤섬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 ④ 스탠리 마켓→ 일년에 두 번 열리는 크리스마스 홍콩 여행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곳 ⑤ 핑퐁→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비밀스러운 Bar 방송을 보다가 아직 홍콩 ..

여행을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베트남이다. 평소 '짠내투어'를 즐겨보는데 추억팔이 겸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노이편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해보겠다. ▶ 짠내투어 하노이편 ① 첫번째 관광지 - [성요셉 성당] 내가 갔을 때는 베트남의 여러 신혼부부들이 스냅사진을 찍고 있었다. 여기뿐만이 아니고 호안끼엠호수에도 사진찍는 부부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다낭의 핑크성당보다 으리으리하니 이뻤다. 성당 내부는 미사 기간에만 잠깐 오픈한다고하니 이왕이면 참고해서 다녀오면 되겠다. > ② 두번째 관광지 - [호안끼엠호수] 하노이는 볼거리가 웬만하면 '호안끼엠 호수'를 끼고 있다. 이동하면서 보니 낮과 밤 모습이 완전 다르게 보인다. 낮에는 한적하고 고요하지만 밤에는 ..

후쿠오카 자유 여행 3박4일을 다녀온 일정에 관해서 정리해봅니다. 처음 갔다온 해외여행이라 가기 전부터 엄청난 검색을 하고 다녀왔는데요 ㅎ막상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걱정했던 것보다 편하게 다녀온 기분이네요~ ▶ 첫째날 일정은 대구 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티웨이 항공을 타서 저가항공이지만 급하게 일정을 잡는 바람에 아~~~주 저렴하게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것 같네요ㅜㅜ 후쿠오카 공항에서 다음 날 사용할 후쿠오카 버스 패스를 구입하고공항 무료 셔틀버스 --> 지하철--> 도보로 해서 숙소인 WBF 텐진미나미 호텔에 도착했어요 ㅋ지하철은 4정거장 정도 거리고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오면 WBF 텐진미나미 호텔까지 는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숙소까지 가는 길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후쿠오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사히 맥주!!!! 후쿠오카에 아사히 맥주 공장을 투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후쿠오카로 출발하기 전에 당장 예약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사히 맥주 예약 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일단 링크의 아사히 맥주 공장 사이트에 접속부터 합니다. (사진 클릭하시면 되요~) 왼쪽 팝업창이 떠있는데 팝업창 클릭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무료예요~ㅎ) 제가 묵은 숙소는 WBF 텐진미나미 호텔이였습니다. 바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었으나 다이마루 백화점과 하카타역에 볼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요렇게요~ㅎ 지하철은 좀 익숙해진 것도 있겠지만 아주 잘 되어있는 편이라서 이용하기 쉽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다케시타역(아사히 맥주 공장) 까지는 전철을 타고 ..

후쿠오카 여행을 가지 전 엄청난 검색으로 후쿠오카 맛집을 대략적으로 찾아보고 난 후 출발하였는데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추천하는게 모두 내 입 맛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1) 키와미야 함바그 많은 분들이 후쿠오카로 여행을 계획 했을 때, 후쿠오카 맛집 중 하나인 여기는 가봐야겠다고 생각하셨던 곳일 겁니다. 저는 대부분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닌 파르코점으로 갔는데요... 그 이유는................ 숙소에서 가까웠기 때문입니다.ㅎ 소문대로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 기다리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고 갔는데 운이 좋았던지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아서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죠 ㅎ) 줄을 서있는 중에 종업원이 와서 말을 거는데..

처음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온지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또 여행을 가고 싶긴 하지만 시간이 빠듯하네요. 처음가는 해외 여행이라 말이 안통하면 어쩌나 길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등등등....... 가기 전부터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폭풍 검색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았지만요~ㅎ 고향인 대구를 떠나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처음 마주친 해외의 공포.....ㄷㄷㄷ ^^; 입국심사를 거쳐 자유의 몸이 되니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ㅎ 지하철을 타기 위해 공항버스를 타러 가는 도중, 발견한 다음날 사용할 후쿠오카 버스 패스를 살 수 있는 곳 발견!!! 티켓 파시는 여자분이 계셨는데 한국말을 잘하셔서 깜짝 놀랐네요ㅎ 간단한 한국말로 원데이 버스 패스 구입 완료!!! ㅋㅋㅋ 구입 후 지하철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버스를 타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