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입찰을 한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경매 물건을 패찰했다. 경매 카페에서도 한번에 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여러 번의 패찰 이후, 낙찰에 성공하였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이러한 글들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은 후 물건 검색을 해 보았다. 오늘은 나의 부동산 경매 입찰 일곱번째 도전이다. ▶ 경매 물건 검색 (2020타경 33336) 이번 건도 지어진지 10년 정도된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였다. 아파트 단지도 제법 크게 구성되어 있어 괜찮아 보였다. 이 때까지 입찰한 모든 물건들과 마찬가지로 초/중/고등학교와 생활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나 지하철역이 아파트에서 대략 5분정도 떨어져있었고 버스정류장도 마찬가지로 5분 거리였다. 이번 물건은 교통편과 생활시설, 학교 등 모든 것이 같춰진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