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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비타민 D의 효과/효능/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무엇인가?

성질블로그 2020. 5. 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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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에 관하여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과 영양부족으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이

파괴되어가고 있다.

가공식품이나 잦은 외식으로 인해 피로해지기 쉽고, 감기 등 질병에 잘 걸리게 되는 등 잠재적으로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발생시킬 수 있도록 과정을 조절해 주며 여러 물질대사를 조절하여 성장, 활력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이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비타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음식 등을 통해서 공급을 해야하지만 결핍을 피할 수 는 없다. 

뼈나 세포를 튼튼하게 자라게 하며 상처를 아물게 하고 독소를 막고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지만 과잉이 될 경우 병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한다.

이러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은 과일, 채소, 야채 및 생선 등에 풍부하게 있지만 먹는 걸로는 모두를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이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중 비타민 D에 대해 알아보자.

 

 

▶ 비타민 D란?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마찬가리로, 핵 내 수용체에 결합한다.

비타민 D는 부갑상샘 호르몬과 함께 인체 칼슘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에 녹지 않는 성질로 인해서, 수산화된 알파-글로불린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혈액을 통해 이동한다.

비타민 D는 호르몬의 특성과 비타민의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혈액을 따라 돌다가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여 특이적인 생명현상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주로 체내에서 합성되는 일반적인 호르몬과는 달리, 햇볕이 충분하지 않은 특정 상황에서는 반드시 음식물의 형태로 섭취해야한다는 점에서 비타민의 특성도 동시에 갖고 있다.

비타민 D는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할 수도 있고, 피부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합성되기도 한다.

합성과정에서는 햇볕에 있는 UV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로부터 생성되는 7-디히드록시콜레칼시페롤이 UV에 의해서 비타민 D3로 전환된다. 이 때 부갑상샘 호르몬은 비타민 D의 합성을 자극한다.

비타민 D3의 합성은 피부의 케라틴세포에서 일어난다. 화학적으로 여러 가지 종류의 비타민 D가 있지만,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균류식물(버섯, 곰팡이)에서 주로 발견되는 비타민 D2와 동물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D3이다.

 

이러한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선이 비타민 D의 합성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며, 태양을 아주 적게 쬐거나 거의 쬐지 못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비타민 D 결핍에 주의해야한다. 

하루 20분정도는 햇볕을 쬐어줘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가 충분한 양이 생성된다.

 

 

▶ 비타민 D 기능은?

간과 신장을 통해 활성화된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의 항상성과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에서 칼슘을 침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핵내 수용체와 결합하여, 여러 표적 유전자의 전자조절부위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서 생리적 활성을 나타낸다.

비타민 D의 중요 표적 유전자 중의 하나는 칼슘결합단백질이다. 칼슘결합단백질은 음식물로부터 섭취한 칼슘과 결합하고, 이 단백질과 결합된 칼슘은 소장벽의 상피세포에 있는 칼슘결합단백질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서, 소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도록 해준다.

비타민 D는 뼈를 분해해서 혈중칼슘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파골세포의 수를 증가시킴으로서 칼슘농도 조절에 관여한다.

따라서 비타민 D는 칼슘농도 조절과 뼈의 재형성에 복합적으로 조절역할을 한다.

 

 

▶ 비타민 D 공급원은?

비타민 D는 그 자체로 D2와 D3로 자연에 존재하는 양은 매우 적다. 그 대신 프로비타민으로 식물과 동물에 많이 존재한다. 비타민 D3는 동물에서 발견되고 식물에서는 극히 드물다. 

비타민 D2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은 식물, 버섯, 곰팡이 및 몇몇 무척추동물에서 발견된다.

비타민 D3가 풍부한 공급원은 생선 간 혹은 생선유이다. 사육된 생선은 특별히 비타민 D를 보충해 주지 않으면 비타민 D 함량이 낮아진다.

버섯을 햇빛이나 자외선에 노출하면 버섯에 존재하는 프로비타민 D2가 비타민 D3 생합성 경로와 같이 비타민 D2로 변환한다. 

특히 표고버섯은 비타민 D2 이외에 비타민 D3와 D4를 생성한다. 버섯을 섭취하면 비타민 D의 지표로 삼는 혈중 25-하이드록시바이타민 D의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 비타민 D 결핍이 되면?

현재 인류의 40 ~ 90% 정도가 비타민 D 결핍이라고 한다. 비타민 D 결핍에 의한 증상은 긴뼈의 성장판에서의 미네랄와의 치체나 불능에 따른 변형과 허약 증상으로 모유를 수유하지 않거나 햇빛 노출이 적은 유아에서 구루병이 발병한다.

성인에게서는 골연화증, 골다공증 이외 근육통, 통증, 근위 근육 약화를 유발한다.

흡수되는 칼슘의 양이 부족하고, 조골세포의 활성이 저하되면서 뼈가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드문 경우이지만, 비타민 D 과다는 고칼슘혈증의 형태로 나타난다.

 

▶ 비타민 D를 과잉 섭취하면?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과다 복용을 장기간 하게 되면 독성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다.

과다한 비타민 D는 일광욕이나 음식 섭취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메가 비타민 보충제 섭취에서 발생한다.

혈중 칼슘 농도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고혈압, 식용이 떨어지고 구역질, 구토를 일으키고 무력증, 빈뇨증 등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과잉 섭취가 장기간 지속되면 췌장암과 심장 관련병, 노인 골절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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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D 결핍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D 결핍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 속의 비타민 D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비타민 D 보충방법은 음식 섭취보다는 활동성에 기반하게 되는 비타민 D 합성을 위한 바깥 외부에서 주기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햇빛을 쬐는 것이 여러면에서 더 효과적일 것이다. 

피부가 따갑게 반응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거나 피부가 발진하는 등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안정된 수준에서 적절하게 햇빛을 쬐는 것이 진화적으로 검증된 행동방식으로 언급되는 이유이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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