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비빔밥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나물인 '고사리'에 대해 알아보자.

성질블로그 2022. 6. 18. 07:02
반응형

▶ 고사리란 ???

비빔밥의 주재료로 쓰이는 '고사리'는 고사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양치류의 총칭합니다.

'고사리'의 높이는 약 1m까지 자라고, 잎은 20~80cm까지 자랍니다.

땅 속으로 길게 자라는 뿌리줄기와 둥글고 어린 부분에는 갈색의 털이 있습니다.

이 뿌리줄기에서 잎이 자라납니다.

잎자루는 곡게 자라며 굵고 털이 없으며, 어두운 갈색을 띱니다.

이른 봄에 싹이 자라나고 이 싹은 끝이 돌돌 말리며 솜 같은 털로 뒤덮이게 됩니다.

다 자라난 잎의 모양은 겹잎이며 뒷면은 포자낭이 붙어 있어서 포자로 번식을 합니다.

'고사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자랍니다.

 

 

▶ 고사리의 장점 및 활용 방법

1)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줄기는 녹말로 만들어 먹으며, 말려서 약재로도 사용하고

 

2)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3) 갑자기 발생하는 몸의 열을 내리고 소변 배출을 도와주고

 

4)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칼슘과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며

 

5) 적당량의 '고사리'를 달여 식전 하루 3번, 한 컵씩 마시면 야뇨증에도 도움이 되고

 

6) 그냥 나물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국내산 데친고사리, 300g, 1봉   진지 제주부엌 고사리육개장 1~2인분 (냉동), 500g, 2봉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Tip

'고사리'는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오래동안 먹게 되면 눈이 침침해지고 하체 근력이 약해지며 양기가 떨어지니 적당량을 먹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이유로 민간에서는 '고사리'가 정력을 떨어뜨린다고 하는데 적당히 먹으면 됩니다.)

 

그럼 이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