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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가래나무'에 대해 알아보자

성질블로그 2022. 6. 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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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나무란???

'가래나무'는 추자목이라고도 한다. 대략 20m 정도까지 자라며, 껍질은 암회색으로 터지며, 잎은 홀수깃꼴겹잎으로 7~`7개 이고, 길이는 7~28cm 정도 입니다.

앞면은 잔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있는 모습이고,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잎맥 위에는 선모가 있습니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피고, 숫꽃 이삭은 길이가 10 ~ 20cm입니다.

수술은 14개 정도이며, 암꽃은 이삭에 5 ~ 10개의 꽃이 핍니다.

열매는 핵과로써 달걀 모양의 원형이고, 길이는 4 ~ 8cm 정도입니다.

외가ㅗ피에는 선모가 가득 나있고, 내과피는 흑갈색으로 써 매우 굳으며 양 쪽이 뾰족합니다.

해과는 능각이 다속 뚜렷하지 않은 것을 가리켜 긴가래나무라고 합니다.

핵과에는 능선이 없고 하나의 꽃이삭에 암꽃이 12~20개 정도 달리는 것을 왕개래나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중부 이북,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쪽에 자랍니다.

 

 

▶ 가래나무의 효과와 활용방법

1) 장염 회복에 효과가 있음.

  → 가래나무껍질 또는 잎, 뿌리 5~6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3회정도 4~5일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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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염이나 간경화에 가래나무뿌리껍질, 다래나무껍질, 두릅나무껍질, 이스라지나무 가지 등에 각 1kg, 창출 2kg을 잘게 잘라서 섞은 다음 물을 20 ~ 30리터 정도를 붓고 4시간 정도 물이 10리터가 될 때까지 졸여준다.

그런 다음 물엿처럼 만들고, 전분가루 등을 섞어 알약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3) 요통에는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다음, 10kg에 물 30리터에 넣고 졸인다음, 1.2kg ~ 1.5kg의 가래나무 엿을 만듭니다.

여러 겹의 얇은 천을 겹친다음, 아픈 곳에 붙이고 붕대를 감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하루에 10번 정도 붙입니다.

갑자기 생긴 요통에는 거의 효과가 큽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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