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에서 나오는 월급으로는 살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집니다.
재테크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재테크는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고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은행의 예금, 적금과 같은 안정적 방법을 선호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예금, 적금의 이자는 예전 보다 한참 떨어져서 이자가 크지는 않지만 이 중에서도 그나마 수익이 나을 것 같은 CMA와 MM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CMA [Cash Management Account]
CMA는 종합금융회사(종금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금전을 어음 및 채무증서 등에 운용하고,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수시입출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현재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사형 CMA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증권사형 CMA가 명칭 구분없이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CMA 약정 계좌내에 예치자금을 MMF, RP 등의 금융자산에 자동으로 투자해서 고객의 현금인출 요구시 자동으로 매도해 주고 연계된 은행계좌 혹은 소액지금결제시스템에 참가한 증권회사의 고객계좌를 통해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결제대금 자동납부, ATM을 이용한 입출금 등 각종 금융서비를 제공하는 증권종합계좌서비스를 뜻하는 것입니다.
CMA는 보통 단기간을 예치해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급여이체, 인터넷 뱅킹 등의 은행 서비스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CMA의 장점은 일반 통장과 달리 금액에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놔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CMA 장점 요약
(1) 입출금 자유롭다.
(2)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된다.
(3) 공과금 자동납부,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등 은행업무도 가능하다.
(4) 여유자금, 비상금, 투자자금 등을 넣어두는 통장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는 은행이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큰 장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 MMF [Money Market Fund]
MMF란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실세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초단기공사채형 상품을 뜻합니다.
고객의 돈을 모아 주로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의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 입니다. 고수익상품에 운용하기 때문에 돌아오는 수익이 높은게 보통입니다.
CP, CD는 투자금 제한이 있지만 MMF는 가입금액에 아무런 제한이 업어 소액투자자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뒤 되찾아도 환매수수료가 붙지 않아서 만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고객은 MMF에 가입한 날의 펀드 기준가와 출금한 날의 펀드 기준가 차액에서 이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MMF 장점 요약
가입 및 환매가 청구 당일에 즉시 이루어져서 자금 마련에 불편함이 없고 펀드내에 있는 채권에 대해 시가평가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시장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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