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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로 유명한 '돌나물'에 대해 알아보자.

성질블로그 2022. 7. 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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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나물' 이란 ???

봄나물로 유명한 '돌나물'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이며, '석상채', '석지갑', '돈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돌나물'의 어원은 Sedum이라는 라틴어인 '앉는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다자라면 약 15cm정도까지 자라며,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개 나와 땅 위를 옆으로 기어가는듯한 형상처럼 땅에 붙어 자라며 번식력이 왕성합니다.

잎은 3장씩 돌려나는며 돌려나는 곳이 땅에 닿게되면 그 자리에서 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너비가 좁은 피침형이며, 길이는 1.5 ~ 2cm 정도이고 잎자루는 없습니다.

꽃은 노란색이고 5월 ~ 6월에 피고, 꽃잎과 꽃받침잎은 대략 각각 5장 정도 입니다.

전국의 들이나 산기슭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섬유질이 적고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하며, 식욕을 촉진시키는 신맛이 나는 '돌나물'은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돌나물'의 효과 ???

'돌나물'은 잎과 줄기를 음식으로 사용하는데,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편도와 황달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 약으로 사용할 때는 탕이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고,

2)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에 효과가 좋으며,

3) 독이 있는 벌레에 물리거나 쏘였을 때 또는 화상에 잎을 즙을 내서 환부에 바르면 해독효과를 볼 수 있고,

4) 타박상이나 볼거리에도 생잎을 빻아 붙이면 곪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5) '돌나물' 생즙을 먹으면 간경화에 효과가 있고, 식용증진, 해독, 간염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6) 답즙의 분비나 배출을 촉진시켜 담석증이나 담낭염 등의 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7) 칼슘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에 아주 좋으며, 갱년기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돌나물' 활용법 ???

'돌나물'은 탕이나 즙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봄나물로도 유명하여 반찬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1) 돌나물 생채

2) 돌나물 물김치

3) 돌나물 된장무침

▶ Tip

약효는 '돌나물' 모든 부분에 골고루 분포를 하며 약용으로 채취할 때는 5월 ~ 6월 꽃이 필 때쯤 채취하여 생으로 먹거나 그늘에 건조하여 사용합니다.

'돌나물'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에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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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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