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한참이던 1597년 조선..........오랜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져 있던 조선에 한 가지 희망이 있었다. 그 희망은 이순신이라는 장군........ 그 이름만으로도 왜놈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 '이순신 장군'...그 중에서도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12척으로 330척 왜놈들의 배를 상대했던 '명량해전'에 대해 알아보자. ▶ 명량해전 1597년 (선조30년)에 조선의 수군이 왜군을 물리친 전투이다. 이순신이 통제사에서 물러난 뒤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부임하여 왜군과의 전투를 지휘하였다.하지만 다대포, 칠천량에서 대패하여 해상 장악권을 잃어버렸다. 원균의 패전으로 그 해 백의종군 중이었던 이순신 장군을 유성룡 등의 간곡한 건의로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재기용되었다.이 때 이순신 장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