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 제일 눈에 띄는 것이 캔들이라는 것이다. 하루 동안의 주가 변동에 대해 표현하는 캔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 캔들의 유래 일본 에도시대 오사카의 '도오지마 곡물거래소'라는 곳이 당시 최대의 곡물거래소였다. (오늘 날의 주식시장과 비슷한 곳이었다.) 일본 에도시대 쌀 선물시장의 전설적인 인물인 '장사의 신'이라 불렸던, 혼마 무네히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으로 갑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화하는 가격으로 인한 혼돈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구를 하였고, 쌀의 가격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오늘날의 그래프이다.) '혼마 무네히사'는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일본식 봉 차트인 캔들 차트를 개발했다. 이것이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