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에 1910년부터 자전거 선수로 이름을 떨치며 20여년 동안 전국의 자전거 대회를 석권하였다.일본 선수들에 맞서 계속 승리를 함으로써 나라잃은 설움을 달래주었다.이로인해 자전거 경기는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해마다 많은 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 자전거왕 엄복동은 누구??? 189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1년에 생을 마감하셨다.아버지 엄선랑과 어머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고 본적은 서울 중구 오장동으로 되어 있다.활동할 당시 그의 경기는 자세히 신문에 소개되었지만 가정환경과 성장과정 등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당시 자전거 선수들은 자전거 점포의 소유주이거나 직원이었던 것처럼 엄복동도 역시 평택의 '일미상회'라는 자전거 점포의 직원으로 일하며, 자전거를 배웠다. 엄청난 사실은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