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에서 유가와 교수, 가가 형사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인 닛타 고스케 형사가 나오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이라는 책을 읽고 후기를 남겨본다. 그리고 기무라 타쿠야,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 ▶ 줄거리 요약 도쿄에서 6일 혹은 8일 간격으로 세 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현장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10월 04일, (45.761871 , 143.803944) 10월 10일, (45.648055 , 149.850829) 10월 18일, (45.678738 , 157.788585) 경시청에서는 이 메시지를 근거로 동일범에 의한 연쇄살인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숫자에 담긴 암호를 풀어낸 사람은 경시청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