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정치적인 갈등이 심화되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독립운동 중 벌어진 전쟁 중에서 크게 승리를 한 '봉오동 전투'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봉오동 전투'는 유해진, 류준열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여하여 영화를 이끌었다. 일본군에게 크게 승리를 하여 그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심어준 '봉오동 전투'와 이 전투를 이끈 홍범도에 대해 알아보자. ▶ 봉오동 전투 홍범도가 이끈 ‘대한독립군’, 안무가 이끈 ‘국민회군’, 최진동이 이끈 ‘군무도독부’가 연합하여 결성된 ‘대한북로독군부’와 한경세가 이끈 ‘대한심민단’의 독립군 연합 부대가 야스카와 지로 소좌가 이끈 일본군 제19사단 월강추격대대를 크게 쳐부수었다.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 지역에서 독립군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