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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2

눈충혈/결막염/통풍 치료에 효과가 있는 '물푸레나무'에 대해 알아보자.

▶ '물푸레나무'란??? '물푸레나무'는 말그대로 가지를 잘라 물 속에 넣으면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수청목'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으며, 한방 분야에서는 '진백목'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물푸레나무'는 나무 중에서도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중에 하나입니다. 북유럽 신화 중 최고의 신인 '오딘'은 부엉이로 변해서 숲 한 가운데 있는 큰 '물푸레나무' 꼭대기에서 세상을 살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어 유럽지방과 시베리아지방에서는 샤먼들의 우주목으로 섬겨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물푸레나무'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자목(서당/정자/향교 등의 음영수로 심은 나무)으로 섬기는 풍습이 남아 있습니다. ▶ '물푸레나무'의 효능 및 ..

기타 정보 2022.10.31

감기와 두통에 좋은 '미역취'에 대해 알아보자.

▶ '미역취' 란??? '미역취'라는 이름은 [국을 끓이면 미역냄새가 난다고 하여 '미역취']로 불리는 설과 [잎을 따서 먹으면 미역맛이 난다고 '미역취']로 불린다는 설이 있습니다. '미역취'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대략 80cm까지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 있으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서 없어집니다.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짤아져서 없어지며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뾰족하게 나 있고 줄기에는 잔털이 나있습니다. 꽃은 7월 ~ 8월에 피며, 노란색으로 핍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고 어린 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의학에서는 식물 전체를 말려 '강장제나 이뇨제'로 쓰입니다. '미역취'는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 주로 자생하며 어린순은 ..

기타 정보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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