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서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다시 귓가에 맴돌고 있다. 그래서 '여수 밤바다'를 상상하면 여수로 여행을 갔다. 순천을 거쳐 여수 돌산공원 등을 돌아다니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에 도착......... 바베큐나 이런 고기 굽는 거 말고 그냥 잠만 자기위해 숙소를 구하다보니 깔끔하고 조용한 비즈니스 호텔을 알아보게 되었다. 도착한 숙소는 '알앤비비즈니스호텔'이다. ▶ 알앤비비즈니스 호텔 입구부터가 깔금하게 정돈되어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출장갈 때 비즈니스 호텔을 가끔씩 이용했는데 여행와서는 처음 이용해본다. 좀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하였는데 역시 호텔과 같이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고 친절한 직원들로 인해 순조롭게 체크인 하였다. 참고로 주차장은 호텔 뒤쪽에 있긴하지만 주차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