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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갈증해소에 좋은 '매실나무'라고도 불리는 '매화'에 대해 알아보자.

성질블로그 2022. 8.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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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란?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매실나무'라고도 불립니다.

매화꽃은 잎이 나기 전에 3월에 피고, 6월에 동그랗게 열매가 익습니다.

이 때 열리는 열매를 '매실'이라고 부릅니다.

'매화나무'는 5m 정도까지 자라며, 이 꽃을 '매화'라고 합니다.

'매난국죽'(매화/난초/국화/대나무)으로 유명한 사군자에 포함이 되어 있으며, 선비의 절개를 상징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추위를 이겨내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운다는 점에서 사군자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피는 '매화'는 '설중매'라고도 불립니다.

3월에 꽃이 피며, 붉은색 꽃을 '홍매'라 하고 흰색 꽃을 '백매'라고 합니다.

'홍매'는 잘 구분을 할 수 있지만, '백매'는 벚꽃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육안으로 보면 차이가 좀 있지만 바람이 불어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은 벚꽃과 비슷하여 혼동이 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화꽃'이 벚꽃보다 향기 더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매화의 효능 및 활용법

① '매화'는 열매, 뿌리, 가지, 잎 등 거의 모든 것이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② 차로 많이 활용을 하고 이 '매화차'는 기침과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③ 향균/항알레르기 작용과 피로회복/해열/해독/간기능 활성화/담즙분비 촉진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④ 매실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⑤ 열매(매실)는 술이나 잼을 만들어 많이 사용됩니다.

⑥ 그리고 꽃이 피면 아름다워 정원수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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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설사할 때, 매실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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